퇴사하기 좋은 요일은 월요일 💼🎉
퇴사 요일 선택의 중요성 🤔
요즘은 한 회사에 오래 다니는 사람은 능력 없다고 할 정도로, 더 좋은 회사, 더 적성에 맞는 회사로 이직하는 일이 매우 많습니다. 그래서 내가 언제를 퇴사일로 정하는 게 가장 많은 돈을 받을 수 있는지 4가지 중요사항을 공유드리고자 합니다. 이직하실 때 꼭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1) 유급휴일수당 고려
주휴수당은 일주일에 하루치 임금을 지급하는 의무가 있습니다. 따라서 주말까지 일주일의 근무가 완성되지 않으면 주휴수당을 받을 수 없습니다. 퇴사 요일을 주말과 함께 선택하면, 주휴수당을 더 받을 수 있어 경제적으로 이점을 얻을 수 있습니다.
금요일에 퇴사를 하면 일요일까지 근로관계가 유지되지 않았기 때문에 주휴수당이 안나옵니다.
일요일 이후 퇴사하면 그 주에 대한 주휴수당이 나오기 때문에 하루치 일급을 더 받을 수 있습니다.
*주휴수당이란, 주 15시간 이상 일한 사람이 일주일동안 약속한 근로일수를 모두 채웠을 때 지급하는 휴일수당입니다.
2) 조직 내규 확인
회사마다 퇴사에 관한 정책이 다를 수 있습니다. 일반적으로는 일정한 기간의 사전 통보가 필요하거나 퇴사일에 따라 급여가 다르게 지급될 수 있습니다. 따라서 퇴사를 결정할 때는 회사의 내규를 확인하고 준수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3) 연차 발생일 이후가 유리
연차가 발생한 이후에 퇴사하면 남은 연차를 수당으로 돌려 받을 수 있습니다.
연차발새 기준은 회사마다 다릅니다. 보통 1월 1일에 올해의 연차가 새롭게 발생합니다.
예를들어 1월 2일 퇴사를 한다면 그 해 남은 연차 전부를 수당으로 받을수가 있어요.
퇴사 요일 선택은 경제적인 이점과 회사 내규를 고려하여 결정되어야 합니다. 주말을 활용한 휴식 효과와 유급휴일수당을 고려하며, 회사의 내규를 확인하여 적절한 퇴사일을 결정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퇴사를 결정할 때에는 신중한 판단이 필요하며, 개인의 상황과 목표에 맞는 결정을 내려야 합니다.
4) 퇴직금 최대로 받는 방법
보통 퇴직금은 최근 3개월의 평균 급여에 따라 달라집니다. 이때는 월급이 아닌 일급이 기준이 됩니다. 예를들어 월급은 매달 똑같은데 근무일수가 적은 달이면 퇴직금이 더 늘어납니다. 즉 최근 3개월 월급에 2월 급여를 포함하는게 가장 유리합니다.
퇴사 요일을 효율적으로 선택하면서 더 많은 수당을 받을 수 있으며, 더 나은 진로를 위한 발판을 마련할 수 있습니다. 퇴사 일정을 결정할 때는 주말과 휴일수당을 고려하여 현명한 결정을 내리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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