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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정보

손떨림의 원인과 치료: 수전증, 파킨슨병, 본태성 떨림

by KlayLee 2023. 9. 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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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떨림의 원인과 치료🤲

손떨림은 다양한 원인으로 발생하며, 이로 인한 불편함을 줄이기 위해 치료가 필요합니다. 자세한 원인을 파악하고 적절한 처방이 이루어 진다면 손떨림 이제 치료할 수 있습니다. 아래 링크는 서울대 병원 이은정 교수님의 손떨림 원인과 치료에 관한 영상입니다. 클릭하셔서 영상을 한번 보시고 아래 내용 확인하시면 많은 도움이 될 것 같습니다.


목차

1) 수전증

2) 파킨슨병

3) 본태성 떨림


1) 수전증😓

아래 내용은 '서출척병원'자료를 인용하여 작성하였습니다.

출처: 서울 척병원

☑️ 손이 떨리는 증상을 ‘수전증’ 이라고 합니다. 

☑️ 수전증은 중추신경계의 이상으로 발생하며, 심리적 요인과 뇌 구조의 변화(뇌질환)와 관련이 있습니다. 

☑️ 이상운동질환 중 하나로 손이 규칙적인 리듬을 가지고 떨리는 증세입니다.

☑️ 얼굴, 목, 턱 등 다른 부위에서 나타날 수 있는 불수의적 이상 운동 증상의 한 종류입니다. 


1-1) 수전증 원인🤯


발생하는 상황과 형태에 따라 생리적(정상)과 병적(비정상)으로 나눌 수 있으며 원인도 말초 신경부터 중추 신경의 소뇌와 대뇌의 질환까지 다양합니다.

☑️ 현재 복용 중인 약물에 의한 떨림

💡천식, 기관지질환치료약, 카페인(감기약 혹은 진통제에 들어 있음) 포함 약물, 신경 안정제나 우울증 치료약과 같은 약물을 복용하는 경우 떨림현상이 있습니다..

☑️ 내과질환과 동반된 떨림

💡갑상샘기능 항진증이나 간, 콩팥 등의 기능 이상과 같은 대사성 질환이 원인이 되어 수정증이 일어나기도 합니다.

☑️ 신경계 질환을 시사하는 떨림

💡본태성 떨림, 파킨슨병, 일과성 뇌허혈증이나 뇌졸중, 뇌종양, 신경계 질환의 대부분이 원인이 됩니다.


1-2) 수전증 증상🖐️

수전증의 주요 증상으로는 손떨림, 불안, 긴장, 근육 경직 등이 있습니다. 


1-3) 수전증 치료방법💊

수전증 치료는 심리치료, 약물 치료, 물리치료 등이 포함되며, 환자의 상태에 따라 맞춤 치료가 필요합니다. 

 

☑️ 약물 조절을 비롯한 치료 방침 및 예후가 다르기 때문에 반드시 신경과 전문의의 진찰이 필요하며, 

☑️ 뇌영상 검사 등 정밀 검사가 필요할 수 있습니다. 

☑️ 원인에 따라 치료가 다르지만 대개 약물치료 시 호전되는 경우가 많습니다. 

☑️ 또한 모든 종류의 떨림은 스트레스를 많이 받거나 흥분하면 더욱 심해질 수 있으므로 정서적인 안정을 취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2) 파킨슨병🧠

아래 내용은 '서출척병원'자료를 인용하여 작성하였습니다.

파킨슨병은 뇌의 도파민 부족으로 인해 발생하며, 진행성 신경 질환입니다. 

뇌 일부 혹은 전반적인 퇴행 및 손상에 의해 팔다리에 떨림, 강직이 생기고 행동이 느려지며 균형장애, 보행장애 등의 증상을 보이는 질환을 의미합니다.

 


2-1) 파킨슨병 원인🧬


☑️ 척추염 및 다발성 경화증

💡대개 갑자기 운동 마비, 감각 저하, 소변 장애가 생기는 질환

💡뚜렷한 원인은 밝혀지지 않았으나 면역 이상, 바이러스, 영양 결핍, 유전 질환 등에 의한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치료 가능한 병으로 신경 손상을 막기 위해 고용량의 스테로이드제 투여 및 재발 시 인터페론이라고 하는 약물을 정기적으로 사용하기도 합니다.


☑️ 다발성 말초 신경병증(신경염, 당뇨 신경병증 등)

💡사지의 말단 부위에 저림과 감각 저하, 또는 위약감을 일으키는 질환으로 

💡당뇨에 의한 경우가 많지만 이 외에도 면역 이상, 약물, 바이러스, 알콜, 영양 결핍, 유전 질환 등의 여러가지 원인에 의해 발생됩니다. 

💡각 원인에 따라 치료가 확연히 달라지므로 적절한 치료법의 선택을 위하여 정확한 진단이 필수적입니다.


☑️ 단신경 마비(손목굴 증후군)

💡손바닥과 손가락의 저림 증상을 일으키는 대표적 질환으로 

💡바늘로 콕콕 찌르는 듯한 감각이 엄지에서 네번째 손가락 영역에 발생하며, 

💡오래되면 엄지손가락 밑에 도톰한 살들이 서서히 위축되면서 손가락의 힘이 빠지기도 합니다. 

💡정중 신경이 손목에서 가로 인대에 의해 눌리기 때문에 발생합니다. 

💡주부, 컴퓨터 사용 등 손 사용을 많이 하는 사람에게 잘 발생합니다. 

💡전기 진단 검사를 통하여 진단하며, 중증도에 따라 약물 조절, 물리 치료, 수술 등 적절한 치료법 적용이 필요합니다.


☑️ 척수 말초 신경 질환

💡다양한 임상 양상으로 나타나고 원인 또한 매우 다양하며, 

💡각 질환에 따라 치료 방법 및 예후도 아주 다르기 때문에 정확한 진단이 필요합니다. 

💡면밀한 임상 양상에 대한 파악, CT/MRI 및 전기 진단 검사(신경전도검사, 근전도검사)를 통한 객관적 이상의 확인, 특수 혈액 검사 등을 통해 진단합니다. 

💡임상 진단에 따라 치료 방법과 예후가 매우 달라지므로 정확한 진단을 통한 적절한 치료법 선택과 관리가 필수적입니다.


2-2) 파킨슨병 증상🚶

 

☑️ 가면을 쓴 것 같은 얼굴표정

☑️ 웅크린 자세

☑️ 등 경직

☑️ 구부러진 팔꿈치와 손목

☑️ 손떨림

☑️ 구두러진 엉덩이와 무릅

☑️ 다리떨림

☑️ 발을 끌면서 짧게 걷는 걸음

 


2-3) 파킨슨병 치료방법💉

 

파킨슨병은 퇴행성질환 중 가장 연구가 잘 되어 있는 질환으로, 완치가 어렵다 하더라도 약물 치료로 노년까지 일상 생활을 유지하는 데 큰 어려움이 없습니다.

☑️ 약물 치료가 가장 효과적이며, 중요한 치료 방법입니다.
☑️ 약물 치료로 더 이상의 호전이 없거나 일부 증상에 따라 수술적 요법으로 많은 도움을 받을 수 있습니다.
☑️ 그 외에 자세 교정을 포함한 물리 치료, 체조, 운동 요법 등도 도움이 됩니다.
☑️ 약물유발성 파킨슨의 경우 약제 중단 시 가역적으로 회복되는 경우가 있으므로 복용 약제에 대한 조사가 필수입니다.


3) 본태성 떨림🧒

 

☑️ 본태성 떨림은 유전적으로 전달되는 질환으로, 대부분 어린 나이에 발병합니다. 

☑️ 본태성 떨림 (수전증)은 특정한 자세(두 팔을 앞으로 뻗고 서있는 등)나 동작(컵에 물을 따르는 등)시에 손이나 팔이 규칙적으로 떨리는 증상을 특징으로 하는 질환으로서,

☑️ 손이나 팔 이외에도 턱, 입술, 머리가 흔들리거나 목소리가 떨리는 증상을 보이기도 합니다.
☑️ 10대와 50대에 발병율이 높은 것으로 되어있으나 전 연령층에서 발병할 수 있습니다.


3-1) 본태성 떨림 원인🧬

 

☑️ 모든 본태성 진전이 유전되는 것은 아니지만 유전되는 경향이 일부 있어서,

☑️ 환자의 가까운 가족 중에 같은 증상을 가지고 있는 분이 있는 경우가 종종 있습니다.
☑️ 초기에는 증상이 가벼워 일상생활에 어려움이 없으나 떨리는 증상이 심해져 일상생활이나 사회생활에 어려움을 느낄 수 있습니다.
☑️ 여러 원인으로 수전증을 보일 수 있으므로 반드시 신경과 전문의의 진찰을 통해 정확한 진단 및 그에 따른 치료를 받아야 합니다.


3-2) 본태성 떨림 증상🤲

 

☑️ 본태성 진전(수전증)에서는 특정한 자세나 동작 시에 손이나 팔이 규칙적으로 떨리는 증상이 특징입니다. 

☑️ 손이나 팔 이외에도 턱, 입술, 머리가 흔들리거나 목소리가 떨리는 증상을 보이기도 합니다.
☑️ 대개는 좌우 양측 팔에서 비슷한 정도로 떨림이 관찰되며, 

☑️ 팔이나 몸에 힘을 뺀 채 편안히 앉아 있거나 누워 있는 상태에서는 떨림 증상이 없는 것이 특징입니다.


3-3) 본태성 떨림 치료방법💊

 

본태성 떨림은 약물 치료, 수술치료 등을 통해 관리하며, 치료법은 증상의 심각성에 따라 다릅니다. 

아래 내용은 '서울대학교 파킨슨 센터' 자료를 인용하여 작성하였습니다.

 

☑️ 약물 치료

 

💡수전증의 치료로 사용되는 약물로는 베타 수용체 차단제 (대표적인 약물로 인데랄과 알말)가 있습니다. 

💡이들 약제는 혈압을 떨어뜨리거나 심박수를 느리게 하는 부작용이 있어 노인 환자들이나 심장질환이 있는 환자들에서는 주의를 요하기도 합니다.
💡 많은 환자에서 긴장시나 심리적인 불안정시 증상이 심해지는 경우가 있어 벤조다이아제핀계통의 안정제 혹은 프리미돈이 사용되기도 합니다. 

💡하지만 이 약물들은 모두 완치약은 아니며 증상을 호전시킬 목적으로 사용되고 있습니다.

 

☑️ 수술치료 

 

💡증상이 아주 심하거나 약물에 반응이 없어 일상생활에 큰 지장을 주는 경우에만 수술적 치료를 고려합니다. 

💡이전까지는 시상 파괴술이나 담창구 파괴술이 주로 시행되어져 왔으며 근래에 좋은 효과와 비교적 적은 부작용의 심부 자극술이 개발되어 많이 시행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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