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름철, 물놀이 후 주의해야 할 외이도염! 증상, 원인, 예방법까지 꼼꼼히 알아보기

여름철, 물놀이 후 주의해야 할 외이도염! 증상, 원인, 예방법

외이도염! 증상, 원인, 예방법

여름철에는 수영이나 물놀이를 즐기는 사람들이 많아집니다. 하지만 물놀이 후 주의해야 할 질환이 바로 외이도염입니다.

외이도염은 귓바퀴와 내부 고막을 연결하는 외이도에 습기가 차면서 녹농균이나 포도상 구균에 감염되어 발생하는 질환입니다.

증상과 원인, 그리고 예방법까지 외이도염에 대한 정보를 꼼꼼하게 알아보고 건강한 여름을 보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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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1️⃣ 외이도염의 증상

2️⃣ 외이도염의 원인

3️⃣ 외이도염의 예방법

4️⃣ 추가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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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외이도염의 증상

• 가려움증: 외이도염의 가장 흔한 증상이며, 특히 밤에 더욱 심해지는 경향이 있습니다.
• 통증: 귓통증은 가볍게 먹먹한 느낌부터 칼로 찌르는 듯한 날카로운 통증까지 다양하며, 귓바퀴를 잡거나 누르면 더욱 심해질 수 있습니다.
• 이충만감: 귓속에 물이나 고름이 차 있는 것 같은 무거운 느낌을 느낄 수 있습니다.
• 청력 감소: 심한 경우에는 청력 감소가 나타날 수도 있습니다.
• 기타: 발적, 부종, 고름 분비, 이열 등의 증상이 나타날 수도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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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외이도염의 원인

• 물놀이 후 습기: 수영이나 목욕 후 귓속에 물기가 남아 습한 상태가 지속되면 외이도염에 걸릴 위험이 높아집니다.
• 귀지 막힘: 과도한 귀지가 쌓여 외이도를 막으면 통풍이 불량해져 감염에 취약해집니다.
• 외부 자극: 면봉이나 손가락으로 귀를 파는 습관, 샴푸나 비누 등의 자극적인 물질이 귓속에 들어가는 경우, 피부 장벽이 손상되어 감염에 걸릴 수 있습니다.
• 기타: 당뇨병이나 피부 질환 등 면역력이 저하된 상태, 이어폰이나 보청기의 장시간 사용 등도 외이도염의 위험 요인이 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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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외이도염의 예방법

• 물놀이 후 귀 청소: 수영이나 목욕 후에는 깨끗한 물로 귀를 씻은 후 마른 천으로 가볍게 닦아줍니다.
• 귀마개 착용: 수영이나 샤워 시에는 귀마개를 착용하여 귓속에 물이 들어가는 것을 막습니다.
• 면봉 사용 금지: 면봉이나 손가락으로 귀를 파는 것은 절대 금지입니다. 오히려 외이도에 상처를 만들어 감염을 일으킬 수 있습니다.
• 자극적인 물질 사용 피하기: 샴푸, 비누, 헤어스프레이 등 자극적인 물질이 귓속에 들어가지 않도록 주의합니다.
• 건조 유지: 외이도를 건조하게 유지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헤어드라이기의 찬바람을 이용하여 귓속을 약하게 말려주는 것도 좋은 방법입니다.
• 이어폰 및 보청기 관리: 이어폰이나 보청기를 사용한다면 정기적으로 청소하고 장시간 사용을 피합니다.
• 질환 관리: 당뇨병이나 피부 질환 등 면역력이 저하된 질환이 있다면 적절한 관리를 통해 면역력을 높이는 것이 중요합니다.
• 증상 나타나면 즉시 병원 방문: 만약 외이도염이 의심된다면 통증이 심하거나 증상이 지속되는 경우에는 즉시 병원을 방문하여 진료를 받아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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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추가정보

• 외이도염은 적절한 치료를 통해 빠르게 완치될 수 있는 질환이지만, 반복적으로 발생하거나 심각한 경우에는 고막 손상 등의 합병증을 일으킬 수 있으므로 주의해야 합니다.
• 외이도염에 대한 더 자세한 정보는 가까운 병원이나 의료기관에 문의하시기 바랍니다.

여름철 물놀이를 즐기면서도 외이도염 예방에 신경 쓰도록 하여 건강하고 즐거운 여름 보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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